이의웅이 ‘라디오 로맨스’를 통해 배우로서의 첫 꿈을 이룬다.KBS2 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김신일,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미디어, 플러시스 미디어)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다.윤두준, 김소현의 캐스팅 확정 소식과 동시에 가장 핫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디오 로맨스’에서 이의웅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히든 캐릭터로 출연하며 윤두준, 김소현과 함께 호흡을 맞춰 극의 중심을 끌어나갈 예정이다.이의웅에게 ‘라디오 로맨스’는 첫 드라마 도전작이자 배우로서의 첫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보답하는 크러쉬(Crush)의 새 힐링송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크러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내 편이 돼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신곡 ‘내 편이 돼줘’는 2017년 한 해를 보내며 수고한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는 크러쉬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노래로, 힘들고 지칠 때마다 이 곡에 기대어 쉴 수 있기를 바라는 아티스트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매번 진솔한 가사와 다양한 주제의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전해온 크러쉬는 이번 신곡을 통해 달달한 음악과 목소리로 추운 겨울 날씨만큼 꽁꽁 얼어붙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계획이다.특히 음원 공개 하루 전 올해 마지막 팬미팅으로 팬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진
故 샤이니 종현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베르테르 효과는 18세기 말 유럽에서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출간되자 극중 주인공인 베르테르를 흉내낸 모방자살이 급증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유명인 또는 평소 존경하거나 선망하던 인물이 자살할 경우,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을 말한다.지난 2007년 가수 유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탤런트 정다빈도 남자친구의 집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연예계가 충격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정다빈은 평소 밝고 활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여서 주위의 충격이 더 컸다.특히 1996년 1월 가수 서지
마이네임은 최근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해 멤버 각각 다른 매력을 최대치로 발산하고 있다. 마이네임은 데뷔 5년차 아이돌 그룹으로 일본을 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그룹이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이에 버금가는 퍼포먼스까지 갖춘 고퀄리티 실력파 그룹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는 이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돌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지 못했던 터라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주목 받아왔던 것도 사실. 이에 절치부심하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던 '더유닛'에서 마이네임은 각자의 매력 포텐을 마구 터뜨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먼저 가장 높은 순위로 인지도를 높인 세용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댄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2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코비 브라이언트는 스포츠용품 업체 나이키를 비롯해 자동차, 항공사 등의 광고 모델로만 28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여기에 소속팀으로부터 받는 연봉 2520만달러를 합쳐 총 5320만달러(약 597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브라이언트에 이어 브론 제임스가 연봉과 광고 모델료를 합쳐 4900만달러(약 550억원)를 벌어들여 2위에 올랐다. 제임스는 광고 모델료만으로 3300만달러(약 370억원)를 받아 NBA 선수 중에서 광고료를 가장 많이 받는 선수가 됐다. 드와이트 하워드는 2890만달러(약 325억원)로 3위, 드웨인 웨이드(30)가 2770만달러(약 311억원)로 4위에
故 샤이니 종현의 사망 소식을 접한 연예계 동료들이 SNS를 통해 침통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이홍기는 "너무 슬프다. 손이 떨린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서 정말 친하게 잘지냈는데 뭐가 널 힘들게 했는지는 몰라도 부디 그곳에선 좋은일만 있길바래 종현아"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19일 생일을 맞은 하이라이트 용준형은 "많은 분들이 슬픔을 감출 수 없는 오늘 , 조용히 지나가려합니다 저 또한 안타까운 일로 마음이 굉장히 무겁습니다. 초에 불을 붙이고 축하하기보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모든분들을 위해 기도할게요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백아연도 함께 "음악방송 첫 일위 했을 때, 축하한다며 꽃가루를 함께 뿌려주시던 선배님의 따뜻했던 마음과 다정했던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선
故 샤이니 종현이 작사·작곡한 가수 이하이의 '한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숨'은 종현이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이하이의 청아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숨'의 가사에는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다', '아무도 그댈 탓하지 않으니 가끔은 실수해도 된다', '당신의 한숨의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내가 안아주겠다'고 가슴이 아픈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당시 이하이의 '한숨'은 '걱정말아요 그대'와 더불어 젊은이들에게 '국민 위로송'이라고 불렸다.한 대중음악 평론가는 이하이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등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는 종현의 빈소가 마련됐다. 샤이니 멤버 온유, 키, 태민, 민호는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안내 전광판에는 상주에 샤이니 멤버들의 본명이 올라와 있다.가수 보아와 소녀시대 윤아, 유리 등이 종현의 빈소를 찾았고 후배 NCT도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했다. 또한 방탄소년단도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함께 장례 절차를 준비한 후 조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팬들도 장례식장을 찾아 종현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낮 12시부터 시작된 조문을 위해 줄을 선 팬들은 눈물을 보이며 슬픈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일반인 조
LG 트윈스가 프리에이전트(FA) 김현수(29)와 4년 총액 115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산 팬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 포털 사이트 네티즌들은 "김현수는 약간 비겁하다", "이건 아니지", "아~엘쥐가면 잘하던사람도 죽쓰던데", "김현수도 4년뒤에 홀대받을까봐 괜시리 걱정된다", "양상문에게 뺏긴 게 더 치욕적이다 ㅜㅜ", "놓친거냐? 잡을 의지도 없었지...돈을 쓰던지 없다면 구단을 팔아라", "오비때부터 팬이었지만 김현수 없이도 계속 좋은 성적 올렸는데.. 분명 100억 이상 요구했을 김현수 잡을 필요가 없지", "최형우보다 더 많아?", "두산은 도대체 뭐 하고 있었냐 100억은 불러야지 김현수는 다른 선수하고는 달라" 등 다양한 반
故 샤이니 종현의 유서를 전한 디어클라우드 나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종현을 위로하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4월 디어클라우드 나인은 MBC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 DJ에서 하차하는 종현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디어클라우드 나인은 "쫑디 안녕. 나인 누나야 우리는 '푸른밤' 시작부터 함께 했는데 늘 방송마다 잘하고 싶고 더 잘했기 때문에 너를 보면서 나도 잘하고 싶고 그만큼 푸른밤이 매주 소중해졌어"라며 "끝난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마음이 다한 방송 없었고 앞으로 없을 것 같아. 그냥 방송국에서 만나는 타인처럼이 아닌 늘 나를 사람답게 대해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어 "아프지마, 안녕"이라고 덧붙였고 종현은 디어클라우드 나인의
전 메이저리거 김현수가 LG트윈스와 4년 총액 115억원에 계약했다.19일 LG는 "김현수와 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현수는 "새로운 기회를 제안해주신 LG 구단에 감사 드린다"며 "LG 선수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며, 팬 분들의 성원에 더 많은 승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LG는 김현수가 중심타선의 한 축으로 활약하여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2006년 두산베어스에 입단한 김현수는 2015년까지 10시즌 동안 1131경기 출장, 타율 0.318 142홈런 1294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그는 정교한 컨택 능력과 장타력까지 갖춰 '타격기계'라는 별명을 얻었다.김현수는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그룹 샤이니 공식 SNS에도 종현을 애도하는 글이 올라왔다.19일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에 종현의 모습과 글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에는 故 종현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종현은 그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무대를 즐기며, 음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최고의 아티스트이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한편, 종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들이 행사를 취소하거나 스케줄에 불참하는 등 충격에 빠졌다. 18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락이 강타를 대신해 진행했다. '별밤'은 오프닝 곡으로 종현의 '따뜻한 겨울'을 선택했다.태연은 19일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아는 형님' 속 밝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의 충격에 빠졌다.종현은 지난 2016년 6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함께 JTBC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종현은 아이린에게 한 음절만 불러서 노래 맞히기 게임을 제안했고, 종현은 "샤이니 안에서 많이 유행하는 게임이다"라고 소개했다.이어 종현이 "그~"라고 하자 민경훈은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안에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라고 버즈의 '가시'를 불렀다. 종현이 맞다고 했고, 강호동은 이 게임에 호감을 드러냈고 '종현이 게임'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강호동은 "이거 재미있다. 저작권은 너희에게 있느냐"고 물었고, 종현은 "상
故 샤이니 종현의 유서를 공개한 디어클라우드 나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문신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2년 솔로 데뷔를 앞둔 나인은 파격적인 문신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당시 그는 장난기 어린 표정부터 감성 풍부한 눈빛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각각의 사진에는 10년간 홍대의 인디씬에서 활동해오면서 뮤지션으로서 다짐을 새긴 3개의 문신이 노출돼 시선을 끈다.나인은 2007년 데뷔 앨범 'Dear Cloud'를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거머쥔 디어클라우드의 메인 보컬리스트로 활동해왔다.특히 그는 여성적 섹시함과 남성적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야누스적인 매력과 자신의 앨범 전곡을 작사,작곡,프로듀스까지 맡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한편, 19일 나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
가수 이하이가 자신의 노래 '한숨'을 작사·작곡한 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했다.이하이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녹음하면서 힘든 일들은 잊고 많은 분들 앞에서 위로 받았는데 그래서 너무 감사했는데 마음이 아픈 하루입니다. 어쩌면 이 노래는 다른 사람들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을 가사로 적은 곡인가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숨'의 가사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故 종현은 이하이의 '한숨'을 작업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직접 전한 바 있다.지난 2016년 3월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블로형한테 곡써봐줄수 있겠냐고 연락 받았을때 너무 신기했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의뢰만으로도 고마워서 몇곡이나 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