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오픈더테이블’이 카카오벤처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오픈더테이블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공유주방 및 가정간편식(HMR) 서비스 업체인 오픈더테이블은 딜리버리 전문 공유주방 ‘키친서울’을 운영한다.한식부터 중식, 일식, 양식까지 10개 이상의 외식 브랜드를 직접 개발해, 브랜드끼리의 원재료 공유 등 주방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올해까지 오픈더테이블은 10개 이상 브랜드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오픈더테이블은 키친서울에서의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HMR 제품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모바일 환전 서비스 '트래블월렛'을 운영하는 모바일퉁이 9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 서울대기술지주회사, 카카오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그중 카카오벤처스는 2억 원을 투자했다.모바일퉁은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8년 이상의 외환 운용 경험을 갖춘 김형우 대표, 인베스트먼트테크놀로지그룹(ITG)의 퀀트트레이더를 담당한 최우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주축으로 구성된 팀이다.모바일퉁은 오프라인 환전의 번거로움과 높은 수수료 부담 문제를 해결한다. 사용자가 트래블월렛 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벤처스가 증강현실(AR)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스페이셜'에 50만 달러를 투자했다. 스페이셜은 2010년 3D 소프트웨어 '범프탑'을 구글에 매각한 아난드 아가라왈라 대표, MIT미디어랩과 삼성전자 최연소 수석연구원 출신의 이진하 공동창업자(최고제품책임자, CPO)를 중심으로 AR 및 사용자경험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팀으로 구성됐다.스페이셜은 우버 창업자 개럿 캠프, 징가 창업자 마크 핑커스, 삼성넥스트 등 글로벌 파트너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벤처스가 ‘소셜빈’에 투자했다.KB인베스트먼트, 플래티넘기술투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등이 공동 투자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소셜빈은 유아, 반려동물, 생활 분야를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소셜빈은 유아 식기 브랜드 ‘퍼기’를 운영 중이며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리틀클라우드’, 생활용품 브랜드 ‘노멀라이프’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소셜빈의 대표 제품인 ‘고래식판’은 안전성과 재미있는 디자인을 강조한 유아용 친환경 식기다.2017년 11월 출시한 고래식판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벤처스가 2018년 한해 동안의 투자 활동이 담긴 인포그래픽을 13일 발표했다.올해 카카오벤처스는 43개 스타트업에 337억 원 규모의 신규 및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시드 라운드와 시리즈 A 라운드의 초기 투자가가장 많았다. 지금까지 카카오벤처스의 포트폴리오는 140개 이상, 누적 투자금액은 1350억 원에 달한다.카카오벤처스는 증강현실(AR), 블록체인 등 새로운 산업분야로의 투자를넓혔다.AR 영역으로는 레티널과 스페이셜에, 블록체인 영역으로는코드박스, 테라 등에 투자했다. 리메세와 마이듀티와 같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네모’를 운영하는 슈가힐이 4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SBI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서울투자파트너스가 신규 투자했고 카카오벤처스도 참여했다. 슈가힐의 누적 투자 유치금은 89억 원이다.네모는 상업용 부동산을 위한 종합 정보 플랫폼이다. 사무실, 상가, 공유오피스를 찾는 창업가 및 소상공인은 손쉽게 모바일 앱으로 매물 검색 및 연결이 가능하다.네모는 매물 정보뿐 아니라 빅데이터 기반 프랜차이즈 및 상권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8월에는 사무실 가구와 사무용품을 판매하는 ‘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벤처스가 밸류업파트너 팀을 신설하고 게임 부문에 정욱 넵튠 대표, 블록체인 부문에 조재우 스팀 증인을 선임했다. 카카오벤처스 밸류업파트너 팀은 실무 현장에서 깊은 인사이트를 경험한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밸류업파트너는 카카오벤처스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현장감 있는 조언과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이미 카카오벤처스가 투자한 팀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며 협업 중이다.게임 부문에는 정욱 넵튠 대표가 ‘게임 체인저’ 명칭으로 활동한다.카카오벤처스는 2012년 넵튠에 5억 원을 투자 후 두 차례에 걸쳐 65억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에듀캐스트’가 카카오벤처스와 솔본인베스트먼트로부터 1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 유치로 에듀캐스트는 시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카카오벤처스는 10억 원을 투자했다.에듀캐스트는 누구나 온라인 강의를 올리거나 수강할 수 있는 학습 플랫폼이다. 수강을 원하는 사용자는 에듀캐스트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언어, 취미, 실무교육 등 다양한 맞춤 강좌를 추천 받을 수 있다.에듀캐스트는 2만 4000 시간 분량에 달하는 2000개 이상의 온라인 강의를 운영 중이다.강의 제작자도 직접 학원이나 플랫폼을 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브런트가 개인용 공기청정기 ‘브런트 에어젯’을 출시했다.브런트 에어젯은 테이블에 둘 수 있는 5~6평형 크기의 개인용 공기청정기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각종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브런트 에어젯은 수동 4단형 ‘에어젯A’와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에어젯S’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하는 3중 결합필터를 적용했고, 7중 날개와 초소음 모터 설계로 저소음 상태에서 최대한 먼 곳으로의 공기 정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에어젯S 모델은 모바일을 통한 미세 공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클로젯셰어’를 운영하는 더클로젯컴퍼니가 안드로이드 및 iOS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클로젯셰어는 개인 옷과 가방을 공유해 수익을 내거나 다른 사용자가 공유한 옷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로 2030세대 직장인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되며, 1회권 및 월정액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모바일 버전 출시를 통해 클로젯셰어는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제품을 공유한 사용자는 모바일에서 바로 적립금 현황과 대여 상태를 확인 가능해 언제든 수익금 출금을 신청 가능하다.공유와 대여를 신청한 사용자 모두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벤처스가 인도 기반 한국 화장품 유통 플랫폼 ‘리메세’에 10억 원을 투자했다.이번 투자로 리메세는 시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2016년 4월 설립한 리메세는 한국 본사와 인도 뭄바이 지사로 구성돼 있다.리메세는 인도 내 2030 세대를 타깃으로 K뷰티브랜드를 론칭 및 유통한다.인도 현지 백화점, 드럭스토어, 중소상인 등으로의 브랜드 공급 및 직접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운영한다. 리메세는 디어클레어스, L.O.C.K., 메이크프렘, 블리블리, 에이바이봄 등 다양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리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라프텔이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라프텔은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카카오벤처스가 10억원,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5억원, 화이인베스트먼트와 아이디벤처스가 5억원으로 참여했다.라프텔은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추천 및 감상 서비스를 운영한다. 오랜 기간 동안 무분별하게 유통되던 불법 애니메이션 시장을 개선하고, 합법적인 서비스 환경에서 사용자가 양질의 콘텐츠를 경험하는 것을 추구한다. 라프텔은 이미지와 영상에 기반한 딥러닝 기술을 통해 콘텐츠 내용을 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인텔론옵틱스가 인터베스트, NHN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그리고 미국 루미네이트로부터 67억 원(약 59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시리즈 A2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인텔론옵틱스는 2017년 4월 카카오벤처스와 미래과학기술지주로부터 10억 원을 투자 받았다.인텔론옵틱스는 안구 조직의 생체역학적 특성을 측정하는 광학솔루션 장비를 개발한다. 독점 보유한 기술 ‘보스(BOSS)’는 각막 및 안구조직의 정교한 구조와 물리적 특성을 신속정확하게 측정하는 장비다.인텔론옵틱스의 보스는 20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오잉이 현지 최대 외식업체인 보가그룹과 제휴해 고객관리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오잉은 보가그룹에 맞춤형 고객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보가그룹은 인도네시아의 12개 외식 브랜드와 150여 개 식당 및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오잉은 매장 맞춤형 고객관리 솔루션이다.매장에서 고객은 손쉽게 QR 코드로 포인트와 스탬프 적립,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점주 입장에서도 오잉을 통해 효과적인 단골고객 관리와 마케팅 집행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인도네시아 280여 개 매장에서 25만 명이 오잉을 사용 중이다. 오잉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로지스팟이 카카오벤처스, 스파크랩스벤처스 등으로부터 19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로지스팟은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물류기업이다. 화물운송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은 로지스팟을 통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 자동 정산처리, 복수 운송사 관리까지 한 번에 제공 받을 수 있다. 로지스팟은 고객 전담 운영팀을 통해 실시간 화물 모니터링과 돌발상황 대응이 가능하다. 정산, 계약, 배차 등 수기로 반복해야 했던 행정 및 운영 절차를 자동 시스템화해, 투명한 비용 관리와 본질에 집중 가능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