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원 농림축산해양국장 ▲이규익 시민행정국장 ▲임동주 경제산업국장 ▲서정보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 ▲최원학 도시개발국장 ▲윤병록 미래전략실장 ▲김재우 문화예술과장 ▲김재훈 관광컨벤션과장 ▲황훈 경제정책과장▲김태하 투자산업과장 ▲김희경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주섭 총무새마을과장 ▲최진열 세정과장▲이종주 자원순환과장 ▲김민대 감포읍장 ▲공재경 안강읍총무과장 ▲김원진 안강읍지역개발과장 ▲이동원 내남면장 ▲고현관 산내면장 ▲최정순 중부동장 ▲서은숙 황남동장 ▲손기복 용강동장 ▲박달규 불국동장 ▲남심숙 복지정책과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유럽 순방에 나선다. 이 장관은 유럽에서 독일 통일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예방 및 면담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통일부는 이 장관이 29일부터 10월 4일 벨기에, 스웨덴, 독일을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독일 통일 31주년 행사 참석,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유럽 지역 지지와 협력 증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 장관은 먼저 30일 벨기에에서 유럽연합 주타 우필라이넨 집행위원 및 야넷 레나르치치 집행위원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북한이 남북정상회담 논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27일 오전 진행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시 통화에는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신속한 채널 복원을 촉구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선적으로 남북통신연락선이 신속히 복원돼야 한다"며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정착, 남북관계 발전을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남북 간 원활하고 안정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 역시 이날 오전 군통신선 연결과 관련해 "(북측과)연결되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수도권내륙선 조기 착공을 위해 안성시, 진천군, 청주시와 손을 잡았다.시는 지난 9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수도권내륙선 시·군 행정협의체 구성·운영 공동협약식’에 참석해 국가철도계획 반영의 기쁨을 나누고 사업 추진에 힘을 실었다.지난달 5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된 수도권내륙선은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약 78.8㎞의 노선이다.개통될 경우 동탄역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단 34분 만에 주파가 가능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로 떠오를 전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남북 간 통신연락채널이 27일 전격 복원된 가운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대표들의 정기통화도 복원됐다.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남북간 연락채널 복원 관련 통일부 입장' 브리핑을 통해 "우리 측은 이전처럼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에 양측 간 정기통화를 할 것을 제안했고 북측도 호응했다"고 밝혔다.이 대변인은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과 남북연락사무소에 설치된 남북 직통전화를 통해 북측과 통화를 시도했다"며 "양측간 통신회선 등 기술적 점검을 거쳐 오전 11시 4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통일부는 3일 북한이 미국의 대북정책과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비판하는 담화를 낸 것과 관련해 "북한은 한반도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지 않고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는 남북 정상 선언의 합의 당사자"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변인은 "북한은 이런 합의의 정신을 그리고 합의의 취지를 존중해 한반도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자유북한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통일부가 15일 미국이 지난달부터 북한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응답이 없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한미 외교당국 간 사전협의가 있었던 걸로 안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국과 미국은 미국의 대북정책 재검토 과정 전반에 긴밀히 소통하고 공조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변인은 "미국의 대북정책 재검토 과정에서 정부로서도 다양한 의견 개진, 협의의 기회 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는 통일·외교·안보 등 관련 부서 간에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서 이뤄지고 있고, 통일부의 생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통일부는 22일 "통일부와 통일부 장관은 탈북민들의 증언이 북한 인권실태를 알리는 귀중한 기록이라는 분명한 인식을 갖고있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부 탈북민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탈북민 증언 관련 발언을 문제 삼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는 데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앞서 이 장관은 지난 3일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북한 인권 기록물 발간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며 "북한 인권에 대해 기록한 것이 실제로 그런 것인지 (탈북민의) 일방적 의사를 기록한 것인지 확인하고 검증하는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통일부가 19일 북한의 식량 지원 상황과 관련해 "현재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식량 부족 상황과 대북 식량 지원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정부는 북한의 식량상황과 관련해 국내외 연구 기관들의 다양한 분석 등을 참조하면서 면밀하게 살펴 나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변인은 "식량부족과 같은 인도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정치·군사적 상황과 별개로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 오고 있다"며 "북한의 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안동에서 한글 고조리서가 발견됐다.고성이씨 간서가 후손인 이재업(67) 씨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음식절조'를 오는 28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학술세미나를 통해 공개한다.가로 8.5㎝×세로12㎝의 손바닥 정도 크기로 된 한글 고어체 수진본 형태의 음식절조는 이재업씨의 6대조 간서 이정룡(1798~1871)이 1865년 무렵에 기록한 것이다.고성이씨 간서 문중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재업씨의 8대조인 북정 이종주(1753~1818)가 평소 풍류객으로 음식에 관심이 많은데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경기연구원과 함께 오는 17일 반석아트홀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화성 온TV’와 ‘화성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정조대왕 능행차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다.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조대왕 능행차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써 등재될 수 있는 학술적, 정책적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주제발표에는 ▲이왕무 경기대 교수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 의미 ▲이종주 전북대 명예교수 ‘정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1978년 12월부터 1981년 4월까지 경북도지사를 지낸 김무연 전(前) 지사의 백수연이 24일 경북도청 잡아센터에서 조촐하게 열렸다.이날 백수연은 이철우 도지사가 지난달 대구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석한 김 전 지사와 만나 얘기하던 중 우연히 이뤄졌다.김 전 도지사는 이 지사의 고마운 마음에 “준비는 간소하고 소박하게 해 달라”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무연 전 도지사는 1921년 안동에서 태어나 수재들이 들어가는 안동농림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문경군수, 영덕군수, 금릉군수, 경북도 대구시장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과 함께 드론·로봇분야 민군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이 협의를 통해 마련한 드론·로봇 분야 민군협력 방안과 국방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드론·로봇기술, 국방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민간 드론·로봇 기술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참석한 군, 연구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과 드론·로봇 분야에서 민간과 군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드론·로봇 분야 민군협력 방안으로는 크게 민·군 연구개발 협력, 국방 분야 시
남북은 오늘(13일) 판문점에서 ‘제40차 남북군사실무회담’을 열고 ‘포괄적 군사분야 합의서’(案) 체결에 필요한 실무적 문제를 논의한다.국방부는 이와 관련 “북측이 전통문을 통해 ‘남북군사실무회담’개최를 제의하였고, 우리측이 이에 호응함에 따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날 회담은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진행되며 우리측에서는 수석대표인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 안상민 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과장(해군 대령), 이종주 통일부 회담1과장 등 3명이 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비무장지대(DMZ) 내 GP(감시초소) 시범 철수와 6·25 전사자 공동유해발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등 군사협력 사안을 실무 차원에서 최종 조율할 전망이다.
군사적 긴장완화 등을 논의할 제9차 남북 장성급(2성 장군) 군사회담이 31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시작됐다.남북 대표단은 이날 예정대로 오전 10시에 전체회의를 시작해 10시8분께 모두발언을 마치고 본격적인 회의에 돌입했다.남측에선 수석대표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육군 소장)과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 안상민 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과장(해군 대령), 이종주 통일부 회담 1과장, 한석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등 5명이 회담에 나섰다.북측은 안익산 육군 중장(한국군 소장)을 수석대표로 5명의 대표단이 나왔다. 안 중장은 2004년 1·2차 장성급 군사회담 때도 수석대표로 참가했다.남북 군 당국은 이날 비무장지대(DMZ)내 GP(최전방 감시초소) 철수 문제 등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