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4.24 09:41
휴머스온은 글로벌 마테크 시장 현황을 소개하고 국내 최초 상용화 된 휴머스온의 ‘마케팅자동화서비스(TMA)’를 시연하는 ‘2019 휴머스온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세미나를 23일 오후 서울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
휴머스온이 ‘휴머스온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세미나를 23일 서울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휴머스온>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휴머스온은 글로벌 마케팅 테크놀로지 시장 현황을 소개하고 자사의 ‘마케팅자동화서비스(TMA)’를 시연하는 ‘2019 휴머스온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세미나를 지난 23일 서울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

휴머스온은 지난해 말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최신 IT기술 기반으로 대형 사업자뿐 아니라 중소형 사업자들도 적용 가능한 ‘마케팅자동화서비스’를 출시했다.

‘마케팅자동화서비스(TMA)’는 기업별 맞춤형 고객 타킷팅부터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 캠페인까지 전체 디지털마케팅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뿐 아니라 기존 방식보다 더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최적화되어 설치와 사용이 복잡한 외산 서비스와는 달리 쉽고 빠르게 도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휴머스온은 세미나에서 마케팅자동화서비스(TMA)를 통해 개별 고객 관심사 기반 실시간 개인화 마케팅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이를 통해 기업들이 얻을 수 있는 마케팅성과 향상 등 장점들,  커머스와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군에서 실제 휴머스온의 마케팅자동화를 적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곽동호 휴머스온 사업총괄 이사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형 사업자들까지도 매출 증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TMA)를 제공하여 외국계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국내 마케팅 자동화 시장의 대표주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