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09 02:13
김호중 (사진=김호중 SNS 캡처)
김호중 (사진=김호중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군백기'에도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61만 1688표를 획득했다.

이어 2위 이찬원, 3위 김호중, 4위 방탄소년단 지민, 5위 영탁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유추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7만 54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22일 훈련소에서 퇴소했다. 그는 공식 팬카페에 '많이 기다리셨죠 사랑하는 식구님들께'라는 글을 올려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호중은 2020년 9월부터 서울 서초구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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