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남정 기자
  • 입력 2023.10.18 17:24

12월 7일까지 매일 저녁 7시 공연…월요일 제외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16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테크니컬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엑스포공원)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16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테크니컬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엑스포공원)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오는 21일 개막공연을 앞두고 16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테크니컬 리허설을 진행했다.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는 춤과 노래, 화려한 무대영상의 쇼 뮤지컬로,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신라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남경주, 김동완, 세용, 유권, 린지, 낸시, 박소현 등 호화 출연진들이 최고의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7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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