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5.07 14:36

청년 주거·일자리 문제 주제로 자유토론…수원시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오는 1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주거·일자리 등 청년문제를 다루기 위한 '2030 소통 프리토킹'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호진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등이 참석해 사전에 대상자로 선정이 완료된 수원시 청년활동가, 대학생, 청년 창업인·소상공인·의료인 등 2030세대 청년 27명과 함께 주거·일자리 문제 등 심화되는 청년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2030 세상살이! 살만하신가요'라는 주제로 열리며, 이날 프리토킹 간담회에서 도출된 청년들 의견은 수원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국가정책 건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문가 및 청년대표의 기조 발제 후 소주제에 대한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우리 사회는 공정한가, 세대 갈등, 현실 인식&미래이야기, 직장민주주의 등이다. 행사는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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