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2일) 로또 983회 당첨번호와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가운데 982회 1등 판매점이 눈길을 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82회 1등 당첨번호는 5·7·13·20·21·44번이다. 보너스번호는 33번.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각 약 30억씩 나눠 갖는다.

1등 판매점은 신영슈퍼(서울 강남구-반자동), 월드복권방(서울 강서구-수동), 현진식품(서울 구로구-수동), 아이러브마트복권방(울산 중구-수동), 복권나라(경기 고양시-자동), 행운복권(경기 김포시-자동), CU옥산사랑점(경북 경산시-자동), GS25양산혜인점(경남 양산시-수동) 등 8곳이다.

동행복권 측은 "[로또당첨번호] '로또6/45' 제982회 팔도 당첨지도. 지난 9월 25일에 추첨한 '로또 6/45', 여러분들에게 행운이 있으셨나요? 제982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자동 3명, 수동 4명, 반자동 1명이었다. 1등 당첨자는 약 30억 원(세전)을 지급받게 된다. 다음 주 행운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로또 6/45'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며,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