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6.19 14:20
(이미지제공=경기주거복지센터)
(이미지제공=경기주거복지센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도내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LH 수원권 주거복지지사,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 수원시 지역자활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사 등과 함께 '경기도 주거복지 상담협의체'를 구성해 현장에서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주요 내용은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깡통전세, 사기 등) 예방, 일자리·자활상담, 신용회복 상담 등이다.

상담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역 환승센터 연결통로(2F)에서 진행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통해 도민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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