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우 기자
  • 입력 2023.12.05 17:24
왼쪽부터 김용균, 서일호, 김태훈 신임 상무. (사진제공=호텔신라)
왼쪽부터 김용균, 서일호, 김태훈 신임 상무. (사진제공=호텔신라)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호텔신라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김용균 TR부문 경영관리그룹장, 김태훈 기획1그룹장, 서일호 커뮤니케이션팀장 등 3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 측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경영 실적과 경쟁력 향상 기여도가 높고 추진력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호텔신라는 이번 인사를 통해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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