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3.29 14:29
삼성화재 본사 전경.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 본사 전경. (사진제공=삼성화재)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삼성화재는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개정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상품은 모바일 전용으로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또는 렌터카,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때 가입할 수 있는 단기 자동차보험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240시간)까지 시간 단위로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일 단위(1일~7일)로만 보험에 가입해야 했다.

또 대물배상은 기존 3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됐으며 타차차량손해 보상한도는 5000만원까지 확대됐다. 자동차상해특약(사망 2억원, 부상 5000만원)도 신설됐다. 

삼성화재 원데이 자동차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과 모바일 웹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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