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이맹희 CJ명예회장 빈소 찾아 조문
홍라희 관장, 이부진 신라 사장도 앞서 조문동참
2015-08-17 한동수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9시께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굳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회장은 이 명예회장의 동생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이 명예회장의 조카다. 이에 앞서 이 부회장의 어머니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동생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도 빈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