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연말 프로모션…"트랙스 크로스오버 최대 72개월 할부"

2024-12-01     정현준 기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제공=쉐보레)

[뉴스웍스=정현준 기자] 쉐보레가 12월을 맞아 국내 고객들에게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쉐보레 그랜드 피날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한편, 1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8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를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쉐보레 트래버스. (사진제공=쉐보레)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할 시 50만원을, 하이컨트리, 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트림을 선택할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 두가지는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12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아발론 화이트 색상을 구매할 시 150만원, 인디고 블루 색상을 선택할 시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쉐보레)

한편 쉐보레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쉐보레 그랜드 피날레 연말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시장을 방문해 QR코드 스캔 후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에게 쉐보레 머그컵을 증정하고, 이벤트 응모 후 올해까지 쉐보레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4인 동남아 여행권(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3명) ▲조말론 기프트 세트(15명) ▲그랜드하얏트서울 갤러리 애프터눈 티 뷔페권 2장(3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장 방문 이벤트에 응모 후 12월 이내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 및 출고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엔진오일 세트 1회 무상 교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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