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 광화문센터 오픈

2024-12-12     박성민 기자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가와 가족, 가문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가들을 위해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 서울센터에 이어 이번에는 광화문센터까지 오픈했다. 이를 통해 패밀리 오피스 전담 지원 조직 및 인력도 함께 확대하며 전통 부유층과 신흥 부유층뿐만 아니라 가족 및 가문까지 전담 관리하는 패밀리오피스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산관리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는 보유 자산 100억원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패밀리오피스 고객 및 가문은 본사 전담 조직의 차원 높은 멤버십으로 관리되며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금융을 비롯해 미술, 명품, 역사 등 국내 최고의 교양 강좌를 비스포크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에 마련한 신한 프리미어 홀 등 공간 대여 및 패밀리오피스 컨시어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주관하는 골프, 와인, 문화공연 행사에도 우선 초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패밀리오피스 고객은 신한금융그룹의 최고 전문가 그룹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 상품 및 전략 ▲세무 ▲상속·증여 ▲부동산 ▲IB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컨설팅, 프라이빗 세미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대표는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 오피스 광화문센터는 고객의 소중한 자산과 가문의 가치관이 세대를 넘어 그 가치가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