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펄어비스 '붉은사막' 내년 3월 출시 확정에 8%↑

[뉴스웍스=김아현 기자]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일 확정 소식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2850원(8.30%) 오른 3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3만82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24일(현지시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온라인 신작 발표회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붉은사막'의 출시일을 내년 3월 19일로 확정했다.

발표 직후 붉은사막의 사전 예약 판매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등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펼쳐지는 개인과 용병,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