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TV프로그램 6일] 집에서 즐기는 가왕 조용필 콘서트…치유·공감 동시에

[뉴스웍스=김아현 기자] 추석 당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MBC에서는 오후 6시 사상 초유의 특산물 대결을 펼치는 '전국 1등 2부'를 시청할 수 있다. 각 지역 특산물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쟁이 펼쳐진다.

개그맨 문세윤과 박나래가 MC를 맡는다. 100인의 평가단과 전문가 미식단이 직접 맛보고 평가해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KBS2는 오후 7시 20분부터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를 방영한다. 지난 6일 광복 80주년 대기획으로 개최됐던 가수 조용필의 콘서트를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음악으로 온 국민이 치유받고, 공감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콘서트의 감동을 집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