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 공식 출시…기념 행사 개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클래시스가 글로벌 리딩 HIFU 의료미용기기 '슈링크'(SHURINK)의 18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담은 프리미엄 홈 뷰티 디바이스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SHURINK HOME Lift2Glow)를 오는 28일 공식 출시한다.
26일 클래시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론칭은 전문 의료기기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한 클래시스의 프리미엄 홈 뷰티 시장 진입 신호탄이다. 기술 기반의 진정한 홈 뷰티 디바이스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공식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클래시스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XYZ Seoul에서 '슈링크홈파티'를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대형 벌룬 포토존을 비롯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파티룸, 게임존 등 방문객 참여형 콘텐츠가 구성돼 있어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제품의 효과와 브랜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모든 방문객에게 따뜻한 음료가 제공되며, 현장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리워드 혜택이 지급된다. 네이버 사전 예약 방문객에게는 클래시스 제품을 제공하며, 팝업스토어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가 경품도 준비했다.
이번 론칭은 연간 500만 회 이상 시술되는 슈링크의 기술을 홈케어 영역으로 확장한 첫 시도다. 클래시스는 글로벌 시술 경험과 의료기기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홈 디바이스로는 구현이 쉽지 않았던 정교함과 안전성, 효과성을 충족시키며 기술 기반의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는 전문 의료미용기기 기술을 가정용으로 구현한 첫 결과물"이라며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의료미용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프리미엄 홈케어 라인업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는 공식 출시 전인 내일(27일)까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프리론칭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제품은 128일 론칭 행사와 함께 공식 출시되며, 클래시스는 이를 기점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