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NIE 워크북 과제’ 경연대회

2015-05-28     한재갑기자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가 신문활용교육(NIE) 워크북인 ‘패스포트’의 과제를 수행할 초중고교생 2만명을 28일부터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과제를 수행할 패스포트는 무료로 나눠준다. 학생들은 패스포트에 제시된 15개 과제를 신문을 활용해 수행하고 교사나 학부모에게 확인 도장을 받은 뒤 9월 4일까지 신문협회에 내면 된다.

신문협회는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뽑은 뒤 총 57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 작품은 10월 열릴 ‘대한민국 NIE 대회’에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포스코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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