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KTB투자증권은 11일 셀트리온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연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에 목표주가도 기존 33만원에서 28만원으로 15.1% 하향 조정했다. 셀트리온의 전장 종가는 21만4000원이었다.투자의견은 인플렉트라의 미국 시장점유율(M/S) 성장 지속, 유플라이마의 퍼스트 무버 효과에 따른 매출 성장, 아바스틴·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제품 개발 등에 '매수(BUY)'를 유지했다.셀트리온의 3분기 매출액은 4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 감소했다. 3분기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22일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휴마시스, 에이치앤비디자인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휴마시스는 전장 대비 3900원(29.77%)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1295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Defense Logistics Agency)의 공급업체로 선정돼,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디아트러스트를 납품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에이치앤비디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휴마시스의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터치했다.22일 오후 2시 53분 기준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3900원(29.77%) 상승한 1만7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22일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1295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앞서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Defense Logistics Agency)의 공급업체로 선정돼,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디아트러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셀트리온의 주가가 장중 3%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23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9500원(3.45%) 상승한 2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제약(4.43%↑), 셀트리온헬스케어(2.72%↑)도 함께 상승 중이다.이날 셀트리온이 미국 국방부에 진단키트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셀트리온은 23일 휴마시스와 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Rapid Test)를 최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 1만개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광역시 연구수에 기부했다.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는 코로나19에 강하게 결합하는 항체를 활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상자의 검체에서 특정 성분을 검출한 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원 키트다. 일반적으로 한 가지 항원만 검출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N항원과 S항원을 모두 검출하는 '듀얼항원' 방식을 채택해 정확도가 높다. 다만 자가검사키트는 어디까지나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셀트리온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의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발표했다.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코로나19에 강하게 결합하는 항체를 활용해 만든 항원 방식의 키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상자의 검체에서 특정 성분을 검출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구조다. 전문가 도움 없이 개인이 직접 키트 내 동봉된 면봉으로 콧속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할 수 있으며, 15분 내외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일반적으로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셀트리온이 바이오 의료 진단기업 미코바이오메드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테키트러스트'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CE 인증은 안전, 건강, 환경, 소비자 보호와 관련해 EU 이사회 지침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한다는 의미의 통합규격인증이다. 테키트러스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효소면역 분석법(ELISA)을 활용한 진단키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항체 생성 여부를 진단하는 기존 항체 진단키트와 달리 백신 접종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셀트리온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현장형 항원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 뉴욕 소재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 전문 도매유통사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와 24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FDA 긴급사용승인에 따라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에 디아트러스트를 즉시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18일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명신산업, 삼화페인트, 센트랄모텍, LS네트웍스, 디아이씨, 현대바이오, 휴마시스, 동신건설 등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이날 명신산업은 전일대비 9200원(29.87%) 오른 4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명신산업은 강판을 고온으로 가열한 후 급속 냉각해 모양을 만드는 핫스템핑 공법으로 차량용 부품을 생산한다. 현대기아차 뿐만 아니라 테슬라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도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500대 대형주가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셀트리온은 국내 진단키트 전문업체들과 협업으로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을 12일부터 미국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월부터 글로벌 시장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진단키트 제품화를 위해 관련 국내 업체와 긴밀히 협업해 왔다. 최근에는 제품 개발을 마치고 해외시장 출시를 위한 인증 및 허가 절차를 밟아왔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받아 미국시장 판매에 우선 돌입했다. 코로나19 완화 추세로 접어드는 유럽 국가보다 연일 대규모 확진자가 나오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