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2.17 15:43

31일까지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 'Lifeplus' 겨울축제 ‘윈터원더랜드’ 개최

한화생명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63빌딩 1층 옥외주차장에 만들어진 아이스링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63빌딩 1층 옥외주차장에 만들어진 아이스링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Lifeplus)윈터원더랜드'를 31일까지 2주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Lifeplus 윈터원더랜드는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Lifeplus'가 선보이는 겨울 축제다.

겨울 축제를 위해 서울 여의도 63빌딩 1층 옥외주차장이 특수조명을 이용해 핑크빛 아이스링크로 변신한다. 아이스링크는 길이 가로36m, 세로27m로 총길이는 126m, 총면적은 1140㎡다.

아이스링크는 63명이 동시에 이용 할 수 있다. 이용료와 스케이트 대여료는 무료다. 이용료가 없는 대신 기부함을 설치했다. 기부한 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고객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계절별 축제를 63빌딩 중심으로 펼치고 있다"며 "Lifeplus를 통해 고객이 새로운 경험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피크닉', 가을에는 '불꽃',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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