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2.17 16:08

이종서(뒷줄 가운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생명존중대상’ 일반인 부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이날 자기희생과 용기로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 속 시민 영웅 14명을 선정해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씩을 전달했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하고,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2009년부터 일반인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해양경찰공무원, 경찰공무원 등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생명보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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