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4.03 11:3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일본 주방가전 브랜드 비탄토니오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입점했다.

비탄토니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9층에 위치한 ‘살림샵’에서 만날 수 있다. 

살림샵은 ‘유니크한 리빙 트렌드 제안’을 모토로 하는 리빙 전문 편집숍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다양한 리빙용품들을 두루 모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입점은 비탄토니오의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혁신성이 최신 리빙 트렌드와 부합한다는 점에서 성사됐다. 

급증하고 있는 1인가구 등의 스몰 패밀리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취향의 소형 주방가전 라인업을 비탄토니오가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비탄토니오 전자동 커피 메이커는 홈카페족을 위한 그라인더 일체형 올인원 전자동 커피머신이다. 커피 추출 직전에 원두를 분쇄해 가장 신선한 상태의 프리미엄 드립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두 분쇄에서 커피 추출까지 채 5분이 걸리지 않는다.

비탄토니오 핫 샌드위치 메이커는 3.2㎝ 깊이의 프리미엄 양면 그릴 플레이트를 장착한 홈베이킹 가전이다. 식빵과 일상 식재료만 가지고도 고급 브런치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는 풍미 가득하고 볼륨감 넘치는 호텔식 그릴드 샌드위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비탄토니오 티 텀블러는 티포트 일체형의 신개념 텀블러다. 티포트와 보틀 사이에 있는 진공밸브를 열고 닫는 방식으로 차의 농도를 조절해 언제나 가장 맛있는 상태의 차를 즐길 수 있어 차 마니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비탄토니오 미니 보틀 블렌더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보틀형 미니 블렌더다. 보틀에 과일, 채소 등 주재료와 함께 약간의 물이나 음료를 넣은 후 블렌더 본체와 결합하고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살짝 누르기만 하면 블렌딩이 끝난다. 블렌딩 후 컵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용기 그대로 마시면 된다. 보틀을 뚜껑으로 닫으면 텀블러로 변신한다.

비탄토니오의 독점수입원인 산티아고앤은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비탄토니오 주요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할인 제품은 전자동 커피메이커를 포함한 인기 제품 4종으로, 롯데백화점 살림샵 잠실점과 비탄토니오 자사몰 및 네이버쇼핑 비탄토니오 공식몰에서 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