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1.05.06 13:35

김경규(왼쪽)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지난 4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에게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항균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DGB 행복드림데이'에 참여하고자 DGB사회공헌재단 모금회를 통해 준비한 후원금 500만원으로 마련한 항균용품 세트는 손소독제, 손소독티슈, 핸드워시 등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카카오 캐릭터 손선풍기를 어린이날 선물로 추가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이 세트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산하 서울·대구·부산·광주지역 센터를 통해 소아암 등 희귀 난치성 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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