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11일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의 극심한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에서 공모중에 있는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사업을 반드시 판교에 유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국토부는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성남시가 참여제안서를 제출했고, 지난 10일 실증공모사업 1단계 평가 결과 성남시가 후보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판교테크노밸리는 IT및 융합기술 중심의 첨단 혁신클러스터단지다. 2011년부터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