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15:04
이한익 기자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협업 카드사들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협업 카드사는 국민, 농협, BC(BC바로·광주은행·IBK기업은행·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등이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일반인의 경우 20%, 청년층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