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후오비 코리아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신속 대응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29~30일 실시한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했다. 모의 훈련에는 60개 민간 기업 총 2만 5815명이 참여했다. 이는 2018년 상반기 9266명(38개사)보다 약 2.8배에 달하는 참여율로 역대 모의훈련 중 최대 규모다. 사이버 공격 발생부터 재발 방지 대책 수립까지 해킹 공격 대응에 대한 다양한 훈련 과정이 진행됐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겨냥한 지능형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