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지프가 두 개의 새로운 세그먼트 모델과 전기차 생산 등 증가하는 지프와 램 브랜드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미국 소재 공장에 막대한 투자를 결정했다.FCA는 미국 미시간 주 소재 기존 5개의 공장에 총 45억 달러를 투자하고 디트로이트 시 및 미시간 주와 협업하여 도시 행정 구역 내에 새로운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공장 설립에 대한 계획은 FCA가 지난 2016년 시작한 생산 라인 개편작업의 일환으로 소비자 수요가 SUV와 트럭으로 옮겨감에 따라 컴팩트 카 생산을 중단하고
FCA그룹 지프는 도시의 모험가들을 위한 새로운 SUV 올 뉴 컴패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젊은 도시의 모험가들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컴패스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와 중형 SUV 체로키 사이에 위치한 컴팩트 SUV 세그먼트다.국내에서는 가솔린 모델인 ‘올 뉴 컴패스 론지튜드 2.4 가솔린’과 ‘올 뉴 컴패스 리미티드 2.4 가솔린’ 두 가지 트림을 먼저 선보인다. 지프는 론지튜드 모델은 3680만원, 리미티드 모델은 3980만원의 특별한 혜택을 200명에 한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기본가격은 각각 3990만원과 4340만원이다.올 뉴 컴패스에 장착된 2.4L I4 타이거샤크 멀티에어2 가솔린엔진은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 토크 23.4kg·m 힘을 낸다. 특히 동급 세그먼트에서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