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가 1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을 개최하고, 최첨단 공정 로드맵과 전장 등 응용처별 파운드리 전략을 공개했다.이날 삼성전자는 최첨단 2나노 공정부터 8인치 웨이퍼를 활용한 레거시 공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파트너들은 부스 전시를 통해 최신 파운드리 기술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삼성전자는 지난 9월 초 IAA 행사에 이어 이번 포럼에서도 유럽 고객과 협력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는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과 'SAFE 포럼 2023'을 개최하며, AI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한 삼성전자 파운드리 전략을 공개했다. 파운드리 포럼의 주제는 '경계를 넘어서는 혁신', SAFE 포럼의 주제는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한다'이었다. ◆SAFE 파트너와 함께 최첨단 2나노 제품 설계 인프라 발전삼성전자는 SAFE 포럼에서 100여 개의 파트너와 함께 '고객의 성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제시하며, 'PDK Prime' 솔루션 등 8인치부터 최첨단 2나노 GAA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9 뮌헨'을 열고 유럽에서 관심이 높은 자동차용 반도체 솔루션을 비롯해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이번 포럼에는 작년 대비 40% 이상 늘어난 유럽 지역 팹리스 고객과 파트너들이 참가했으며, 자사의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전시 부스를 연 기업도 60% 증가하는 등 삼성의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삼성전자는 자동차, 컨슈머, 네트워크 반도체 등 다양한 응용처에서 저전력 FD-SOI,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삼성전자는 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9 코리아'를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작년보다 약 40% 증가한 500명 이상의 팹리스 고객과 파운드리 파트너가 참석했다. 첨단 파운드리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전시 부스 운영에도 참여 기업이 2배가량 증가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비전 2030' 선포 이후 높아진 국내 시스템 반도체 업계의 관심을 확인했다.삼성전자는 올해 4월, 133조원 투자와 1만 5000명 고용 창출을 통해 2030년까지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전자가 6일 '28나노 FD-SOI 공정기반 eMRAM' 솔루션 제품을 출하했다.FD-SOI 공정은 실리콘 웨이퍼 위에 절연막을 씌워 누설 전류를 줄일 수 있는 공정이며, MRAM은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유지되는 비휘발성이면서 DRAM 수준으로 속도가 빠른 메모리 반도체다.28나노 FD-SOI eMRAM은 두 기술이 합쳐져 전력을 적게 소모하면서 속도가 매우 빠르고, 소형화가 쉬우면서 가격까지 저렴한 차세대 내장 메모리다.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이 제품을 SoC에 결합했다.내장형 메모리
[뉴스웍스=이동연기자] 삼성전자가 2020년까지 4나노 공정 개발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업계에서 공정 미세화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전자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Samsung Foundry Forum)'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향후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포럼은 삼성전자가 지난 12일 DS부문 조직개편을 통해 '파운드리 사업부' 출범을 공식 선언한 이후 처음 열린 행사여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파운드리 고객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