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풍산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위치한 일자리카페 ‘ILMAREN ’을 활용해 맞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일자리 맞춤형 소규모 행사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333명의 구직자 중 72명이 기업체 면접을 통과 취업에 성공했다.특히 지난 26일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올해 마지막 행사에서는 ‘60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을 위한 일자리’ 8명 모집에 65명이상의 노인 구직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구인 행사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