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이한결과 남도현이 오는 2월에 개최하는 제 71회 삿포로 눈 축제 ‘12th K-POPFESTIVAL 2020’(12th 케이-팝페스티벌 2020)에 참석한다.이한결과 남도현이 K-POP 콘서트가 적은 삿포로에서 12년째 개최하고 있는 옴니버스 공연 ‘12th K-POPFESTIVAL 2020’에 참석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제 71회 삿포로 눈 축제 ‘12th K-POPFESTIVAL 2020’에는 이한결과 남도현은 물론, 워너원 출신 메인보컬 김재환, 걸그룹 네이처, ‘투 비 월드클래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이한결과 남도현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이한결과 남도현은 지난 11일 엑스원 해체 후 첫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근황과 감사인사를 전했다.특히 두 사람은 하트수 1억 달성 시 팬 미팅 개최 공약을 내걸었고 순식간에 하트 수 1억을 돌파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방송을 진행하던 중 팬들이 하트 수 2억 돌파 공약도 요청하자 이한결과 남도현은 2억 하트 수 달성 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추가 공약을 내세우며 2억 하트 수까지 달성해 이들이 공약을 실천할 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엑스원' 출신 이한결과 남도현이 성공적으로 팬들과 소통했다.지난 11일 엑스원에서 돌아온 이한결과 남도현은 첫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엑스원 해체 후 처음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랜만에 드러낸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으로 100만뷰 달성과 하트 수 2억 5000만 이상을 기록, 인기를 입증시키기도 했다.이에 이한결과 남도현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최근 근황 토크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고 팬들 앞에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고 싶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 엑스원이 해체한다.6일 엑스원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측은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하였다"고 밝혔다.엑스원은 지난해 7월 종영한 '프로듀스X101'으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5년간의 활동을 예고했다. 하지만 프로듀스X101은 특표수 조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다이아 멤버 주은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육성재의 결혼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육성재는 지난 2015년 7월 방송된 KBS '1대 100'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25살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아이도 빨리 낳아 세대차이가 나지 않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그런데 요즘에는 생각이 바뀌고 있다"라며 "사실 조금 더 어릴 때 잘 모르고 한 얘기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13일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육성재와 주은이 지인들과 단체로 만남을 가진 적은 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도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지인들과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열애 소식이 전해진 다이아 멤버 주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4월 걸그룹 다이아는 새 멤버 주은과 솜이를 영입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주은은 "어릴 적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항상 가수의 꿈을 갖고 도전하다 'K팝스타'에도 출연했고, 연습생 기간을 거쳐 다이아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팀에서 막내는 아니지만 막내만큼 밝은 에너지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13일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 뉴스1에 "주은이 육성재와 지인들과 단체로 만남을 가진적은 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도 "본인 확인 결과 지인들과 모임에 동석한 것은 맞지만 열
'로맨스 패키지'에 출연한 조승희가 화제인 가운데 다이아 시절 모습과 발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5년 다이아 리더였던 조승희는 데뷔 앨범 '두 잇 어메이징' 쇼케이스에서 "사실 우리 그룹은 공식적인 쇼케이스 전에 아프리카TV의 ‘데일리 다이아’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해왔다"고 말했다.이어 "팬들이 우리에게 '스킨돌'이라는 별칭을 지어주셨다. 살(스킨: SKIN)을 맞대고 소통이 잘 되는 그룹이라는 뜻이다. 우리도 이런 별칭이 마음에 들고 앞으로도 팬들과 폭 넓은 소통을 하며 계속 '스킨돌'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18일 방송된 SBS 예능 '로맨스 패키지'에서 조승희는 "저는 조승희라고 한다. 나이는 2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박지연)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17일 중국 유력 연예기획사 롱전(龙桢) 측은 "지난 4월 인기 여가수 박지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하반기에는 생애 첫 팬미팅을 계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최근 롱전과 계약을 진행한 지연은 티엔홍그룹본사도 방문해 향후 진출 방향에 대해 적극 논의했다. 이에 롱전은 지연의 음악, 연기, 광고 등 모든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롱전측은 "박지연의 글로벌 음악, 드라마, 영화, 공연, 예능, 광고 등 모든 엔터 관련 업무를 책임질 것이다. 박지연이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해 숨겨진 매력을 찾아 팬들께 보답하려 한다"고 밝혔다.한편, 지연은 지난 1월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만료 후 휴
걸그룹 '티아라' 멤버들이 전 소속사에 맞서 이름 지키기에 나선 가운데 효민의 자필 편지 내용이 눈길을 끈다.지난 3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저희는 작년을 마지막으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던 회사와 이별을 하게 됐어요"라고 적었다.이어 "그렇지만 걱정은 마세요. 아직 구체적으로는 말씀드릴 순 없지만 멤버들은 앞으로도 어디 있든 언제든 함께 할 수 있을 거예요"라며 "어떻게 하면 앞으로 팬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할 수 있을지 진중히 고민해 보기로 했어요"라고 덧붙였다.또 "10년이란 시간 아낌없이 응원 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 꼭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MBK엔터테인먼트의 '티아라' 상표 출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티아라 멤버 효민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효민은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룹 활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언급했다.그는 "멤버들끼리 모여서 우리의 먼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끼리 하고 싶은 마음은 같다. 소속사에 계약이 돼 있고 계약직이니 일단은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하지만 만약 나중에 흩어지는 일이 생기더라도 항상 주기적으로 모였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티아라'라는 팀은 '애증'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밉고, 싫고, 어쩔 땐 버리고 싶다가도 제일 소중하다"라고 밝혔다.한편, 8일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걸그룹 티아라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라는 이름을 상표로 출원하면서 제2의 비스트 사태 논란에 휩싸였다.7일 스포츠조선은 "MBK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특허청에 '티아라(T-ARA)'를 상표로 출원했다"라며 "심사를 거쳐 상표가 등록 된다면 멤버들은 적어도 10년 동안 '티아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된다"고 보도했다.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비스트'를 상표로 출원·등록해 전 '비스트' 멤버들은 해당 이름을 버리고 '하이라이트'라는 새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티아라는 지난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끝났지만, 멤버들은 "팀이 해체된 것은 아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