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 강화군립도서관은 제55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강화군에서 나고 자란 송암 박두성 선생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송암의 삶과 업적을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훈맹정음 할아버지 박두성'의 저자인 최지혜, 엄정원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낭독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국악팀 공연이 열린다.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마크라메 책갈피 만들기 행사도 있어 남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더 가까운 곳에서 간편하게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무인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강화군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올 11월 강화문예회관과 시외버스터미널 2곳에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했으며, 한 달간의 시험운영을 마치고 1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스마트 도서관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도서 무인 대출반납 장비를 설치하여 더 편리하게 도서 대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29일 강화도서관 공연장에서 수강생과 내빈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강화군이 주최하고 인하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도시재생대학은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개 분과 68명으로 구성해 7월13일 개강을 시작으로 11월29일까지 총 10차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분과별로 도시재생 기본이론 및 토론, 현장실습뿐만 아니라 우수사례지 답사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강화읍 활성화에 필요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에 세 번째 군립도서관인 선원군립도서관이 건립된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공유재산심의회에서 군립도서관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선원군립도서관 건립 계획’이 원안가결됐다고 밝혔다.그동안 선원면은 강화읍에 이어 군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도서관이 없어 학생 및 주민들의 많은 불편이 따랐다. 앞으로도 1300여 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건립 예정에 있어 도서관 이용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군은 민선7기 들어 도서관 확충을 위해 발빠른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이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주차문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강화읍 원도심을 비롯해 주거밀집지역과 주요관광지 등 14개소에 175억여 원을 투입해 총 1405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그동안 강화군은 강화읍 원도심 등에서 주차난으로 인한 크고 작은 갈등과 불편이 적지 않았다. 이에 군은 군정 최우선 과제로 정해 대규모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 ◆강화읍 원도심에 659면 조성우선, 강화읍 원도심에는 관청·신문지역에 85억600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