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30일 금융권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경영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장애인 증여재산 맞춤형 신탁 상품인 'KB장애인평생케어신탁'을 출시했다. 농협은행은 초개인화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허브'를 오픈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성남시 소재 기술창업기업에 우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오스트리아 빈 소재 갤러리에서 발달장애 미술가 해외교류전을 주최했다.◆국민은행 'KB장애인평생케어신탁' 출시국민은행은 장애인 증여재산 맞춤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KT그룹과 빅데이터·AI 공동연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동연수에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우리금융 계열사 직원 총 40명이 참석했다. KT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실습하고 실무에 적용할 과제를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KT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빅데이터·AI 연수는 우리금융과 KT가 지난 8월 체결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의 일환으로 계획됐다.우리금융에서 선발된 직원들은 빅데이터와 AI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