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제3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이달 12일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다.지급 대상은 올해 6월 30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외국인으로 ▲기준일 당시 건강보험 가입(후납)자, 피부양자, 의료급여 수급자에 해당하는 영주권자(F5) ▲결혼이민자(F6) ▲주민등록표상 내국인과 동일세대를 구성하고 있거나 ‘민법상 가족’ 관계에 있는 사람 중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외국인이다.이달 29일까지 신청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일부터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을 대상으로 3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4일 만에 신청률이 5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4일 오후 10시까지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한 경기도민은 126만22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청대상 도민 252만598명의 50.1%에 해당하는 수치다.경기지역화폐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사람은 21만1104명이며 신용·체크카드 신청자는 105만1168명이다.시군별 신청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 거주 내·외국인 중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제외자에게 지급하는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지원 대상은 수원시를 비롯한 2021년 6월30일 24시 기준 경기도 31개 시·군에 거주 중인 내·외국인 중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이다. ‘가구당 상한’ 없이 1인 당 25만원을 지급한다.온라인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https://basicincome.gg.go.kr)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할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가 정부가 지급하는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광주시민에게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광주시는 내달 1일부터 5만3378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재난기본소득은 지급액의 90%는 경기도가, 10%는 광주시에서 부담하며 지급 대상은 올해 6월 30일 24시 현재 경기도 내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으로 외국인은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등이다.신청방식은 온라인과 현장신청 방식 모두 진행하며 온라인 신청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2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오는 10월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약 253만7000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포함된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경기도는 확진자 증가 추세가 일정 부분 진정세에 접어든 방역 상황과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이 90% 가까이 지급된 시점의 추가소비 진작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제2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의 지급을 시작했다.2차 재난기본소득은 지난해 1차 대상자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서 확대돼 2021년 1월 19일 24시 기준 경기도에 체류지 또는 거소를 둔 등록외국인과 국내거소 신고된 외국국적 동포가 포함됐다.화성시의 경우 총 4만7653명이다.지원 신청은 이달 말까지이며, 온라인은 홈페이지에서 상시로,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1인당 10만원이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6월30일까지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 중인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기간을 31일까지로 17일간 연장했다.모바일이나 PC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재난기본소득은 경기지역화폐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선택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 신청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가 1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재난지원금은 3월 8일 기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과 외국인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과 정부의 방역 조치로 생계의 위협을 받고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피해 유형에 따라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경영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 등 보편적 지급과 선별지원을 병행해 지원한다.시는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산절감 및 세출 구조조정과 재난관리기금 등 통해 450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기간을 기존 3월 14일에서 3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도는 3월 1일부터 현장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현장방문 수요를 최소화해 혼잡을 막고자 온라인 신청 운영기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온라인으로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으려면 3월 31일 오후 11시까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도는 앞으로 일평균 4만~5만 명씩 온라인 신청시 3월 31일까지 1100만명 이상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은 3월 1일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3월 한 달 동안 동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를 공휴일(삼일절)·토요일에도 운영한다.평일에는 기존 시간대로(오전 8시~오후 7시) 운영하고, 삼일절과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지 않은 세류1·3동, 행궁동, 매탄1동을 제외한 4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인민원발급기 41대(광교 1동은 2대 설치)를 이용할 수 있다.무인민원발급기로 재난기본소득을 현장에서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가족관계등록부 등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시 적용하던 요일제를 9일부터 해제한다.경기도민이면 누구든지 요일에 상관없이 아무 때나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이번 조치는 절반이 넘는 도민들이 접수개시 첫 주 만에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완료하면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경기도 관계자는 “신청 개시일인 2월 1일부터 8일까지 전체 도민의 58.4%가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완료했다”며 “어제(8일) 신청자는 28만 명으로 지난 주 일일 평균 신청자 108만명의 26% 수준이어서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군포시는 경기도가 도민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대상은 2021년 1월 19일 기준 군포시 거주 시민(거주 외국인 포함) 27만3775명으로 경기지역화폐와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지급하며, 사용 승인 문자를 받은 후 3개월(시한 : 2021년 6월 30일)안에 주민등록 거주지내 연매출액 10억원 미만의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신청은 취약계층(기초연금수령 고령자·장애인연금 수령자·저소득 한부모가정·기초생계급여 수령자 등 2만6400여명)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취약계층에게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전개한다.대상은 기초노령연금을 수령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연금 수령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기초생계급여 수령자, 거동 불편자, 복지시설 입소자 등 9만3000여명이다.취약계층에게 문자메시지·전화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해주고 거동불편자 등 방문을 요청하는 대상자는 가정을 찾아가 온라인 신청을 도와준다. 온라인 신청이 여의치 않은 시민은 현장에서 신청서를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집합금지, 집합제한 업종에 대해 지원하는 ‘인천형 핀셋 지원’을 꼭집어 거론하면서 칭찬했다. 이에 1인당 10만원씩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불편함을 내비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정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광역시가 힘겨운 소상공인을 위해 중앙 정부가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고 있다”며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은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 세심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피해 계층 맞춤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집합금지, 집합제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모든 경기도민에게 10만원씩 지급되는 2차 재난기본소득을 2월 1일부터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의 경우 신청 후 사용승인까지 1~2일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이르면 2일부터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지사는 이날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세부 지급방법 안내'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과 경제 등 현재의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3차 대유행의 저점에 도달한 지금 설 명절 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그는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