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가 27일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등에서 주관한 '사회적 경제로 실현하는 지역 탄소중립이행 정책토론회'에서 광명시 사례를 발표했다.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정책토론회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에너지전환을 위해 지역에 기반한 사회적 경제의 역할을 제안하고, 기초지방정부, 사회적 경제 기업, 주민 등 다양한 지역주체 간 역할과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광명시는 에너지시민기획단 구성, 기후에너지 전담부서와 기후에너지센터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추석명절 고향 대신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민을 위해 비대면 도서 서비스를 운영한다.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동안 광명사거리역(지하1층), 철산역(지하1층), KTX광명역 7번 출입구, 소하동 호반써밋 아브뉴프랑 앞 등 스마트도서관 4개소를 운영하고 도서 대출권수도 1인 2권에서 5권으로 확대한다.스마트도서관은 광명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플라스틱회원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회원 인증을 거친 후 원하는 책을 대출하면 된다. 대출기간은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