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이 입주할 행복주택 152호를 공급한다.시는 8일 오후 2시 소하동 1342-5번지 소재 소하제2노외주차장에서 광명소하지구 공공시설부지 복합개발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현재 노외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공공시설부지 1683.4㎡를 행복주택, 창업지원시설, 공영주차장 등으로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후보지에 선정된 후, 지난해 6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총 사업비는 국고보조금 67억원, 주택도시기금 108억원, 광명도시공사 178억원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 소하동에 창업지원주택 140호가 들어선다.광명시는 소하동 제2노외주차장 부지(소하동 1342-5번지, 이하 ‘광명소하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 지역 전략사업 종사자, 중소기업 재직자의 안정적인 거주를 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자의 미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시설·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광명시는 지난 2월 실시한 공모에 관내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원주택 사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의료원, 하나금융투자, 광명하나바이온과 함께 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 실시 협약을 변경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광명시는 "협약을 통해 대학병원, 의료기업, 연구소 등이 상호 협력에 의한 치료, 연구개발 및 상품화 촉진을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변경협약 주요 내용은 중앙대학병원 연면적 증가(8만2600㎡→9만8519㎡), 광명소하지구에 중앙대학병원이 운영하는 건강검진센터와 의원급 의료기관(연면적 최소 9395㎡ 이상) 설치 등이다.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광명시민의 염원인 대학 종합병원인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이 18일 첫 삽을 뜨고 착공에 들어갔다.광명시는 이날 KTX광명역세권지구내 도시지원시설 1-2부지(롯데프리미엄아울렛 맞은편)에서 착공식을 가졌다.착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시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박용현 중앙대학교 이사장, 김창수 중앙대 총장,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과 중앙대총동창회장, 사업시행자인 이창엽 ㈜광명하나바이온 대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 및 지역 유관기관, 지역의료계, 관계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건립은 광명시에서 추진하는 ‘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시의 사업시행자 공개모집 공모에 사업시행자인 ㈜광명하나바이온에 중앙대의료원이 의
KTX광명역세권에 들어설 약 700병상 규모의 대학 종합병원과 지식산업센터 등 ‘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공식이 8일 현지에서 개최됐다.이날 기공식에는 강희진 광명시 부시장을 비롯, 하나금융투자, 사업시행사인 광명하나바이온 등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약 750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하나금융투자가 자금을 조달한다.이번에 기공식을 가진 KTX광명역세권에는 대학 종합병원이 건축연면적 9만8500여㎡에 지하7층 지상14층, 약 700병상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