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안동시가 이달부터 건설기계 주기 단속에 나선다. 이를 위해 건설과 건설행정팀장 등 5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했다.단속 대상은 건설기계관리법 제33조 2항에 규정한 ‘주택가 주변 도로·공터 등에 세워 두어 교통소통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주민의 생활환경을 침해한 경우’로 평소 주민들에게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구간을 중점단속구간으로 정해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중점 단속 구간은 ‘옥동 3주공입구에서 뒤편도로’, ‘옥동 호반 APT에서 8주공 APT 구간’, ‘서구동 자이 APT 옆 대로’, ‘용상동 5주공 뒤편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