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와 실리콘밸리 중심인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시가 7월 16일 오후 5시(현지시간) 산타클라라시 의회홀에서 국제우호교류협정식을 가졌다.18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 협정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리사 길모어(Lisa M. Gillmor) 산타클라라 시장 외 데비 데이비스(Debi Davis) 의원 등 6명의 의원들과 산타클라라 시청 공무원들, 그리고 산타클라라 한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엄태준 이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천시가 첨단 반도체산업의 리더인 SK하이닉스와 1000여개의 기업들이 활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