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영섭 기자] 영주시가 지난 6일 급변하는 도시여건과 시대상황을 반영하고 미래도시경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2030 영주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경관법' 제7조 및 15조에 근거해 2014년 수립된 '2020 영주시 기본경관계획'을 5년만에 재정비한다.용역을 통해 그 동안의 경관자원의 변화와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경관관리 방안 재편, 영주시가 지향하는 도시이미지 구현과 함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경관계획을 재정비할 방침이다.'선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는 ‘빛의 기억으로 즐거워지는 사람들의 도시’를 미래상으로 ‘용인시 야간경관계획(안)’을 마련해 다음달 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과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연다.시의 이번 야간경관계획은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급성장하는 100만 대도시이지만 야간경관 명소가 부족하고, 과도한 빛공해와 주택가의 조명 부족 등 조명인프라 불균형 등이 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시는 각 권역의 도시기반시설이나 건축물, 광고물 등의 조도, 휘도, 색온도 등의 기준을 제시해 빛공해 없는 쾌적한 환경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기본경관계획은 경관법 제7조 규정에 의한 법정 계획으로서 광주시의 종합적인 경관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품격 있는 도시브랜드를 창출할 목적으로 광주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광주시 기본경관계획은 지난 2014년 4월 수립, 경관법 제15조 규정에 의하여 5년마다 재정비하도록 되어 있다.광주시는 지난해 4월 23일 기본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번 주민공청회를 통해 재정비(안
안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경관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21개 지자체와 7개 공공기관이 참여, 모두 35개 사례가 응모됐으며 국토교통부는 1차 서류 전형, 2차 PPT발표를 통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경관행정 6개 사례를 선정했다.‘기존 경관계획 도면집 공간정보시스템 탑재’로 상을 받은 안산시는 도시디자인과와 토지정보과의 협업을 통해 공간정보시스템에서 각 필지별로 경관계획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경관업무의 효율성을 높히는 한편 경관심의 신청을 위해 타 부서에서도 확인이 가능토록 해 경관에 대한 관심도를 높혔다.특히 경관계획을 좌표값을 가진 전자도면으로 만들어 항공사진 및 연속지적도와 중첩시키는 공간정보시스템 탑재 작업은 타 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