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용규 기자]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대동정공 등 19개 기업을 올해 ‘대구3030기업’으로 선정했다.대구3030기업은 지역에서 창업한 후 30년이 경과하고 근로인원이 30인 이상인 업체를 향토기업으로 예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향토기업인에게는 자긍심을 부여하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7년 처음으로 시행 이후 2018년까지 총 159개사를 선정해 왔다올해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서류심사, 적격여부 조회, 기업활동지원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9개사를 최종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