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3 14:30
한재갑 기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 기흥도서관이 관내 중학생 1~3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직업 체험 특강’의 참가자를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각 강의마다 전문강사가 참여해 바이오의약품 연구원, 애니메이션 감독, 패션 디자이너, 특수분장사, 미래기술 로봇, 미래기술 사물인터넷, 건축가, 우주과학 전문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세심히 알려준다.직업별 체험 키트 꾸러미를 활용해 신약개발 실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 특수분장 실습, 방향전환 로봇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과 체험도 병행할 예정이다.기흥도서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