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2차회의'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그의 가족들과 관련해 "정대협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이용한 모금행위와 시위동원 금지 가처분 소송을 끝까지 유지했던 고(故) 심미자 할머니, 고 박복순 할머니, 우가명 할머니 등은 남산 기림비 명단에서 제외해 역사까지 왜곡했고 모금행위에 이용된 이용수 할머니 등은 만원 한 장 못 받았다"고 질타했다.이어 "윤미향과 일가족을 비롯한 정대협, 정의연측은 돈 잔치, 자리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