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숙영 기자] KT는 김포시와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김포시 출시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배달특급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으로 김포시 배달특급은 경기도 내 7번째 서비스다. 배달특급은 기존 배달앱과 달리 광고비는 없고, 중개수수료는 1%에 불과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용자는 지역화폐를 사용하면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KT는 QR결제 기반의 착한페이 서비스인 김포페이를 배달특급과 연동했다. 이용자는 김포페이 앱 내에서 배달특급으로 연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KT는 부산광역시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 대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T와 부산시는 이번주 중 운영 계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오는 30일 동백전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동백전은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반 카드형 지역화폐다. 연간 발행액은 약 3000억원 규모로 계획 중이다. 동백전은 모바일 앱이나 하나은행, 부산은행 창구에서 카드 발급 신청 및 충전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부산 시내 모든 점포에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월 출시한 지역화폐 ‘김포페이’의 누적 발행액이 지난 11일 기준으로 총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6일 발표했다. 발행 4개월여 만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빠른 시일 내 정착한 것이다.김포시는 김포페이가 출시 초기임에도 계속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가입과 결제가 모두 모바일로 이뤄지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고 가맹점 또한 가맹 등록 방법이 간편하고 수수료 없이 실시간 환전이 가능한 점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판매율에 대비해 국비 추가 지원이 확정 되는대로 올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KT가 울산광역시 지역화폐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 운영대행 사업자로 선정됐다.울산시는 지역자금의 지역 내 선순환을 바탕으로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서민경제 안정 및 골목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연간 3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을 추진해왔다. KT는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플랫폼 '착한페이'를 울산시에 제안, 울산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착한페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불법 현금화와 같은 기존 지류형 지역화폐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울산 지역 내에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김포시가 지역화폐인 '김포페이'를 발행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김포페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지난 2일 오후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12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김포페이 사용자와 가맹점을 위한 김포페이 신청방법과 사용법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이날 김포시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서포터즈는 총 123명으로, 시민(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 해병전우회, 청년회의소 회원) 64명과 김포시청 공무원(부서별 1명씩) 59명으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KT가 네트워크 블록체인 브랜드 '기가 체인'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서비스로 대한민국을 5G 초연결 사회로 이끌어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KT는 16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블록체인 사업전략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 블록체인 기가 체인을 선보였다.현장에는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사장)과 서영일 블록체인비즈센터장(상무)이 참석했다.`KT는 블록체인 핵심 전략사업으로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보안 솔루션 '기가스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