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남산의 부장들' 등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한국영화 3편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 3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수요일) 기준 '남산의 부장들'은 관객 25만 2114명을 동원해 이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25만 7799명을 기록하고 있다.이어 2위를 차지한 '히트맨'은 22일 관객 8만 1351명을 동원하고 누적관객 9만 6931명을 기록 중이다. 3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