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봉사단체인 '행복한 동행' 전영숙 총회장(사진 왼쪽)이 지난 8일 호평컨벤션웨딩뷔페에서 열린 30주년 기념 행사 및 송년회 행사에서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현철 공동위원장(사진 오른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전영숙 총회장은 지난 1987년 11월17일부터 현재까지 행복한 동행 회장을 역임하면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남양주시 봉사단체 '행복한 동행‘이 지난 8일 호평컨벤션웨딩뷔페에서 30주년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송년회에는 정치‧문화계 인사를 비롯해 행복한 동행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김옥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문을 연 식전 행사는 전 롱비치음대 교수이자 클래식기타 연주가 오해권 교수의 '환희의 송가'와 '아람브라 궁전의 추억'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남양주유스필오케스트라(단장 조성미)와 행복한 동행 앙상블팀 박솔아(마석중3)‧이원도(천마중3)‧박가람(차산초6)‧박요셉(차산초3) 4명 학생이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연주해 송년회 분위기를 돋웠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행복한동행 고문인 정현철 공동위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2017년도 3차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넷) 활성화를 위한 포럼과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을 돌아보고, 2018년 새해를 준비하는 협의체 사업계획과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등을 심의·의결했다.또 대표협의체위원 및 담당부서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제시된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이번 회의에는 '시민정책참여단'이 함께 자리해 장애인 분야 보장성 향상을 위한 '장애인 권익 증진을 포함한 포괄조례 제정'과 '장애인복지 통합서비스 지원 시스템 마련' 등 두가지 정책을 제안했다.이석우 시장은 "올 한해 남양주시 복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