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조만간 환갑을 맞는 보리스 존슨(59) 전 영국 총리가 여덟번째 자녀인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11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는 존슨 전 총리의 부인 캐리 존슨이 지난 5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새로 태어난 아이는 부부의 세 번째 아이이지만, 존슨 전 총리에게는 여덟 번째 자녀다. 부부는 이번에 태어난 아들에게 프랭크 알프레드 오디세우스라는 이름을 붙여줬다.존슨 전 총리는 1987년 옥스퍼드 대학 동창생인 알레그라 모스틴-오언과 결혼했다가 두 번째 부인인 마리나 휠러와의 불륜이 드러나면서 이혼했다.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스포츠 선수들의 좌충우돌 한국살이를 엿볼 수 있는 STATV(스타티비) ‘타임아웃’이 지난주 첫 선을 보인 가운데, 이번주에도 ‘니느님’ 니퍼트와 발렌티노스의 반전 일상이 계속된다.17일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지옥에 빠진 두 외국인 선수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한국살이 5년 차' 부산 아이파크의 발렌티노스가 요리 지옥에 빠진다. 발렌티노스는 팀 동료 선수인 도마고이 드로젝(이하 도마)의 도움으로 차돌박이를 넣은 ‘낙차새’ 요리에 도전한다.낙지 손질에 나선 두 사람은 살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또 한 번 역대급으로 ‘뒷목’을 잡게 하는 애로드라마 ‘기생중’과 함께 실제 사연자와의 통화를 공개한다.23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는 새로운 법률 자문 담당 이성호 변호사와 5MC 최화정 홍진경 안선영 이용진 양재진이 이번 사연자와의 통화 내용에 숨 죽여 귀를 기울인다. 고민을 보내 온 아내는 “남편을 믿어야만 내가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소름끼치고 너무 싫어서 남편과 이혼하고 싶지만,
한국 여성의 40~50대란 독립하지 않은 자녀들을 보살피고 정리 해고의 위험에 있는 남편과 폐경기의 스트레스에다가 더해지는 고3 혹은 늦둥이의 사춘기까지 대혼란의 시기이다. 이 시기에 유방암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전체 암 중 가장 흔한 암이다.2018년 새롭게 발생한 여성 유방암 환자는 2만3647명으로 전체 여성 암 환자의 20.5%를 차지했다. 유방암은 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다른 암과 달리 이후에는 줄어가는 암이지만 40~69세에 발생하는 여성 암 중에는 1등으로 이 기간에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유방암은 비교적 흔한 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불꽃미남'에 90년대 하이틴 스타 차인표, 신성우가 찾아올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6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불꽃미남'은 90년대 하이틴 대표 스타들의 현재 일상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간직해 온 버킷 리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보는 tvN STORY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이다. 드디어 오늘 저녁 공개되는 '불꽃미남'에는 시간이 흘러도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차인표와 신성우의 네버엔딩 도전기가 베일을 벗는다. 이들의 변함없이 훈훈한 근황을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최재원이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며 늦둥이 딸을 위한 비움 의지를 불태웠다고 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8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27년 차 베테랑 배우 최재원이 출연한다. 정은표의 강력 추천으로 늦둥이를 출산하고 정리까지 도전하는 최재원은 어떤 고민을 안고 신박한 정리를 찾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 집에서 11년째 거주 중인 최재원이 정리를 결심한 계기는 바로 늦둥이 딸 때문이었다. 모든 방의 용도가 이미 정해진 후 태어난 딸은 주로 거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노현희가 방송에서 전 남편인 신동진 아나운서와의 이혼을 언급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신동진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동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회사에 마지막 출근을 했습니다. 많이 부족했던 저를 채워주고 언제나 그자리에서 품어주었던 MBC와 아나운서국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떠나는 날까지 따뜻하게 배웅해준 아나운서 동료 여러분을 이제는 한발자국 떨어져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동진은 MBC 건물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수트를 입고 안경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동진 아나운서의 근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신동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년 전과 현재 나의 모습. 나이들면서 과거보다 현재의 내가 더 좋은 모습으로 보인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신동진 아나운서의 25년전 MBC 사원증과 현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현재 얼굴이 안경을 낀 것 이외에는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그는 "그런 얘기를 듣기 위해서는 부단히 관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밝혔다.한편, 신동진은 1968년생으로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노현희가 전 남편인 신동진 아나운서와의 이혼 당시 루머 때문에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하며 이목이 쏠린다.19일 방송된 TV조선 '내사랑 투유'에서는 노현희가 출연해 반듯한 사람이랑 결혼했다는 이유로 루머가 너무 많았다고 토로했다. 노현희는 지난 2002년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해 7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슬하에 자식은 없다.노현희는 이혼 후 대중의 시선 때문에 힘들었던 일을 언급하며 "전 남편과 이혼 후 처음에는 나만 너무 욕을 먹으니까 너무 힘들었다. 연예인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 갑질 논란 및 프로포폴 의혹 이후 방송 복귀 심경을 고백하며 이목이 쏠린다.신현준은 1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강호동이 6개월간 공백기를 언급하며 "쉬는 동안 두 아들과 시간을 많이 보냈냐?"라고 묻자 "신기한 게 아이들이 아빠가 힘든 걸 아는지, 오랜만에 스케줄이 잡혀 나가려 하니 첫째 아이가 날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라고 밝혔다.그는 "두 아이 다 늦둥이"라며 "큰 애는 48세에 봤고, 둘째는 오십이 넘어서 안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개그맨 홍록기가 2021년 '신박한 정리'의 첫 정리 고민 의뢰인으로 나서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11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연예계 전설의 패셔니스타 홍록기가 출연한다. 과거 드레스룸만 3개를 갖출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홍록기가 아내와 함께 정리를 결심한 계기는 바로 아들 때문이었다. 평생 맥시멀 라이프만을 추구해온 홍록기 부부가 아들의 공간을 위해 정리를 마음먹고 신박한 정리에 의뢰한 것.집의 절반이 옷으로 가득하다는 제보를 받은 신박한 정리단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전 야구 선수 이승엽이 셋째를 득남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5일 이승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1.4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코로나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네요.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둥이 셋째 아들의 발바닥과 함께 아이의 입원 약정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승엽과 이송정은 1999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박찬숙이 남편과 사별 후 사업을 실패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박찬숙은 최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편을 3:3 미팅에서 만났다”라며 “햇수로 7년 연애를 했다. 항상 팬처럼 '오늘 연습은 잘했냐', '다친 곳은 없냐' 등의 따스한 말을 해줬다"고 전했다.이어 "남편과 20년 같이 살았는데, 10년 전 암으로 먼저 갔다. 건강관리를 정말 잘했는데, 어느 날 혈변이 나와 병원에 갔더니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덧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일요일을 뜨겁게 달궜다.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지난 19일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과 '뭉쳐야 찬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일요일 황금시간대를 점령했다. '유랑마켓'에서는 하춘화의 데뷔곡과 데뷔 나이까지 알고 있는 이찬원부터 장윤정 팬클럽 '레모네이드'의 회원으로서 '성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최준용-한아름 부부가 아들 최현우 군과 첫 가족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결혼을 서두를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밝혀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할 전망이다.31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 48회에서는 작년 10월에 결혼한 최준용-한아름 부부가 고등학교 2학년생인 큰 아들과 처음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준용은 당초 15세 연하의 미녀 골퍼 한아름 씨와 재혼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지만, 이들 부부에겐 남모를 속사정이 있었다. 한아름 씨가 무려 3000개가 넘는 대장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