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지윤기자] 올해 대선 테마주의 주가변동률은 25%로 2012년 대선(62.2%)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인 투자자들의 계좌당 평균 손실액도 18대 대선(70만9000원)보다 줄어든 61만7000원을 기록했다.금융위원회는 16일 금융감독원, 검찰, 한국거래소와 함께 대선 기간 테마주 등 이상 급등 종목을 단속한 결과, 비정상적인 주가 급등 현상이 완화했다고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연속 상한가 종목 수도 이틀 연속의 경우 23개에서 14개로, 사흘 이상은 5개에서 2개로 각각 줄었다.한국거래소도 대선 테마주 22
[뉴스웍스=박명수기자] 5일 코스피지수가 2160선을 가까스로 방어했다. 6~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과 7일 예정인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팽배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25포인트(-0.01%) 내린 2160.8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중 2146.98까지 내렸지만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억원, 167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1284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였다. SK하이닉스(-1.37%), 현대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