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 출연한 배우 양세종의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소속사 굳피플은 25일 양세종의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제작 삼화네트웍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양세종은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에 김사부 역의 한석규와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모습이다.시즌 1에서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따뜻한 눈맞춤은 드라마의 감동을 더한다. 또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 재회한 안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가 '돌담져스'의 회의 장면을 공개했다.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이길복) 제작진은 김사부(한석규)를 마주 보고 오명심(진경)·장기태(임원희)·남도일(변우민)이 나란히 앉아 도인범(양세종) 말을 경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4화 엔딩에서는 양세종이 돌담병원으로 멋지게 들어서는 모습이 나오면서 그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여전하네. 여기는"이라며 시크한 미소를 지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여전하네, 여기는" '낭만닥터 김사부 2'에 특별출연한 배우 양세종의 한 마디는 강렬했다.양세종은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도인범 선생으로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했다.지난 4일 방송에서 뒷모습과 턱만 살짝 나왔던 도인범. 당시 양세종의 노개런티 특별출연이 예고됐던 까닭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양세종은 18일 방송 말미 자동차에서 내려 돌담병원으로 들어가는 강렬한 장면을 연기했다. “여전하네,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배우 양세종이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이례적인 '노개런티' 특별 출연을 예고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시즌 1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양세종이 군 입대를 앞두고 특별 출연하여 각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양세종은 '낭만닥터 김사부 1'에서 거대병원장 도윤완(최진호 분)의 아들 도인범 역으로 등장하여 복잡한 심리 묘사와 디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