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자동차는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드로잉 롱기스트런'을 열고 이달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작품 공모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이번 콘테스트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 '롱기스트런'과 연계해 진행된다. '드로잉 롱기스트런'을 슬로건으로, '친환경 미래로 달리는 현대자동차'를 주제로 한다.출품작에는 현대차의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가 표현돼야 한다. 규격은 인스타그램에 최적화된 형태다. 이미지의 경우 ▲1:1 비율 ▲2000*2000픽셀 이상 3100MB 이내여야 한다. 영상의 경우 ▲1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3'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현대차의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은 10월21일까지 이어진다. 누적 참가자 21만명, 누적 거리 639만㎞를 넘어섰다.'롱기스트런 2023'은 '지구와 나의 롱런을 위해, 롱기스트런'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온·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의 달리기로 진행된다.온라인 달리기는 챌린지 형태로 ▲총 5회의 달리기를 통해 나무를 모으는 나무 획득 챌린지 ▲참가자 전체가 3만5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차그룹은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세대 등으로 나눠 다채로운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친환경에서는 2016년부터 5년 동안 수도권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 수도권 매립지에 2만3250그루의 나무를 심은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 내몽고 지역의 마른 알칼리성(소금) 호수를 초지로 복원하는 글로벌 생태 프로젝트인 '현대그린존',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 등이 대표적이다.이 가운데, 롱기스트 런의 올해 행사는 이달 29일부터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