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효성은 지난 4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마포구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후원금은 마포구 취약계층 중·고등학교 학생 20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마포구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조현준 효성 회장은 "지원금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사랑
류열(오른쪽부터) 에쓰오일 사장이 15일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과 유동균 마포구청장에게 저소득가정 학생을 위한 햇살나눔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7년부터 마포구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고 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햇살나눔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사회공헌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효성은 지난 10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마포구 희망나눔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장학금은 마포구 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은 지난 2015년부터 마포구 희망나눔 장학금으로 총 1억2000만원을 후원해 왔다.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효성의 후원금을 소외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학업의 끈을 놓지 않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에쓰오일은 11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지난 2011년 에쓰오일이 마포 공덕동에 처음 사옥을 짓고 입주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쾌척했다. 이 외에도 에쓰오일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예술 무료공연, 사랑의 송편나누기, 문화행사와 저소득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선진영 에쓰오일 관리지원본부장은 "교육은 젊은이들이 잠재력을 발현하고, 기회를 포착해 자신만의 미래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