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0년 5월호를 통해 배우 이주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28일 공개했다. 이주영은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트렌스젠더 '마현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받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데이즈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안부를 전했다. 그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얻은 인기에 대해 "출연작 중 시청률이 가장 잘 나온 작품인 만큼, 그 덕에 더욱더 많은 사람이 이주영이란 배우를 알아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종영을 앞두고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극본 조광진) 측은 방송에 앞서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 온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그를 바라보며 오열하는 최승권(류경수 분), 마현이(이주영 분)의 모습을 선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박새로이는 조이서(김다미 분)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깨달았다. 뒤늦은 각성과 뼈저린 후회를 안고 조이서에게 달려갔지만 병실 어디에도 그녀의 흔적은 없었다. 조이서는 장근원(안보현 분)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배우 이주영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이주영은 촉촉한 헤어와 심플한 의상으로 완성한 내츄럴한 모습을 선보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주영은 '이태원 클라쓰'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작년 한해는 독립영화들을 통해서 나름의 의미를 찾았다면 올해는 조금 더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이 드라마로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트렌스젠더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이태원 클라쓰' 청춘들의 로맨스가 더욱 흥미로워진다.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극본 조광진) 측은 박새로이(박서준), 조이서(김다미), 오수아(권나라)의 이미지 변신으로 시간의 흐름을 짐작게 하는 스틸컷을 선 공개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이들의 아슬아슬한 삼각구도는 여전한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지난 방송에선 변함없는 소신과 패기를 장착한 열혈 청년 박새로이가 다시 한 번 복수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복수 전에 내 행복은 있을 수 없다"는 그의 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태원 클라쓰' 이주영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이주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마현이의 운명은..? 최강포차에서? 이태원클라쓰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이주영이 '이태원 클라쓰'에서 단밤 대표로 최강포차에 출연한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다양한 표정과 환한 미소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광진, 연출 김성윤)에서 마현이는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대중에게 알렸다. 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지음, 원작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의 열한 번째 OST ‘어떤 말도’가 7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었다. ‘어떤 말도’는 ‘괜찮아 사랑이야’, ‘도깨비’, 최근 ‘사랑의 불시착’까지 연속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크러쉬(Crush)가 참여한 곡으로, 거침없는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로 또 한 번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식 발매에 앞서 7일 정오 OST 제작사 블렌딩 공
일본 서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146명이 사망·실종되고 3만명의 이재민과 수천채의 가옥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이번 폭우의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9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오전 0시 30분 기준 사망자 88명, 실종 58명"이라고 보도했다.지역별 사망자는 히로시마현이 38명, 에히메현 21명, 오카야마현 13명 등이다. 또 총무성 소방청에 따르면 8일 오후 기준 20개 지역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인원은 3만 250명이고, 침수 주택이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에서만 4600여 채에 달랬다.일본 기상청은 이번 폭우의 원인은 일본 남쪽 태평양에 있는 뜨겁고 습한 공기가 일본 남서부 지역에 걸쳐있는 장마전선으로 몰려온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 일본 기상청 관계자는 "습한 공기에 포함된